'뜨거운 피: 디 오리지널' 26일 확장판 개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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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 확장판 '뜨거운 피: 디 오리지널'이 5월 26일(목) 개봉한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
먼저 '희수'의 내면을 더욱 세밀하게 표현해낸 '희수'의 내레이션이 곳곳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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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 확장판 ‘뜨거운 피: 디 오리지널’이 5월 26일(목) 개봉한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 이번 확장판 ‘뜨거운 피: 디 오리지널’는 러닝타임, 관람 등급을 이유로 삭제된 미공개 장면 약 22분 분량이 추가됐다. 기존 개봉 버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희수’의 내면을 더욱 세밀하게 표현해낸 ‘희수’의 내레이션이 곳곳에 추가됐다. 또한 ‘손영감’과 ‘희수’의 부자 케미가 돋보이는 고춧가루 공장신, 15세 관람 등급을 위해 삭제됐던 높은 수위의 액션신 등 다양한 장면이 새롭게 추가됐다. ‘구암’을 차지하기 위한 생존 전쟁이 더욱 뜨겁고 처절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확장판 포스터는 ‘희수’(정우)가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한곳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먼저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희수’를 욕망으로 이끄는 인물들인 ‘손영감’(김갑수), ‘용강’(최무성), ‘철진’(지승현), ‘아미’(이홍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더해졌다. ‘구암’을 둘러싼 인물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높인다. 확장판은 26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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