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일상적 검사 수준으로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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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국노래자랑' 측이 진행자 송해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16일 이데일리에 "송해 선생님은 일상적인 검사 수준으로 진료를 받으신 것"이라며 "격주 녹화라 이번 주에는 촬영 일정이 없고 다음 주 촬영 참여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올해 1월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촬영에 불참한 바 있으며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한동안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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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16일 이데일리에 “송해 선생님은 일상적인 검사 수준으로 진료를 받으신 것”이라며 “격주 녹화라 이번 주에는 촬영 일정이 없고 다음 주 촬영 참여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1927년생인 송해는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인이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고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다. 앞서 전날 송해가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았다.
송해는 건강 체크차 병원에 자주 내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1월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촬영에 불참한 바 있으며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한동안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여파로 스튜디오 촬영분과 과거 방송 화면을 엮은 스페셜 형식으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내달 초 현장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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