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주일 만에 1000명 미만 확진..5명 사망

노경민 기자 2022. 5. 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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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1000명대를 유지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세자릿수로 떨어졌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15일 47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7만7831명으로 집계됐다.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8일(716명) 이후 일주일 만이다.

부산에서는 지난 9~15일 2767→1994→1740→1600→1540→1027→474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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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11명..중환자병상 18.3% 가동
지난 3월29일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2022.3.29/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1000명대를 유지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세자릿수로 떨어졌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15일 47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7만7831명으로 집계됐다.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8일(716명) 이후 일주일 만이다.

부산에서는 지난 9~15일 2767→1994→1740→1600→1540→1027→474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5명 발생했다. 이들 연령대는 80세 이상 2명, 70대 2명, 2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연령대는 80세 이상 6명, 70대 2명, 60대 2명, 50대 1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6.6%,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8.3%로 전날 보다 다소 높아졌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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