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수산물 친환경양식 인증 지원 사업자' 추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은 '2022년 수산물 친환경양식 인증 지원사업' 사업자를 오는 23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고창군은 친환경 수산물의 확대 및 유지관리를 위해 지난해 '수산물 친환경양식 인증 지원사업'에 도·군비 포함 1200만원을 투입해 물김 유기수산물 인증과 마른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은 ‘2022년 수산물 친환경양식 인증 지원사업’ 사업자를 오는 23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친환경 양식 인증사업은 친환경 수산물·유기식품 등을 관리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친환경 양식 인증에 소요되는 신청비, 출장비, 심사·관리비를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유기수산물, 유기가공식품, 무항생제수산물, 활성처리제 비사용 수산물, 취급자 인증이다.
인증기관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지정 인증기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치게 되며 인증 획득 후 항목별 소요내역을 검토해 사업비를 지급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고창군 내 어업인, 수산물가공업체, 생산자단체, 식품 사업자, 어촌계 등 친환경양식 인증 신규 또는 갱신 어가이며, 고창군에 실제 거주하는 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앞서 고창군은 친환경 수산물의 확대 및 유지관리를 위해 지난해 ‘수산물 친환경양식 인증 지원사업’에 도·군비 포함 1200만원을 투입해 물김 유기수산물 인증과 마른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했다.
홍만수 해양수산과장은 "고창군의 친환경 수산물 이미지 향상을 위해 ‘수산물 친환경양식 인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