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코로나 관련 북한과 협의 의사 "조속히 관련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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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의 코로나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조속히 관련 제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중훈 대변인은 "북한 당국과 협의가 필수적"이라면서, "북한 내 코로나 확산 상황과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을 감안해 조속히 관련 제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북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의 시기와 내용에 대해 주말 동안 관련기관 간 긴밀히 협의"했다며, "대북제의가 이뤄지면 설명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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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의 코로나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조속히 관련 제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 지원을 포함해 적극적으로 북측과 협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시정연설에서 코로나 위험에 노출된 북한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중훈 대변인은 "북한 당국과 협의가 필수적"이라면서, "북한 내 코로나 확산 상황과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을 감안해 조속히 관련 제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북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의 시기와 내용에 대해 주말 동안 관련기관 간 긴밀히 협의"했다며, "대북제의가 이뤄지면 설명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통일부 제공,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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