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어머니 1300평 땅, 350만원에 팔아..100배 손해" 고백

이은 기자 2022. 5. 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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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어머니의 땅 매매로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첫 도전에 실패한 김종민은 2차 도전에 앞서 "공주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우리 어머니에게"라고 말문을 열었다.

코미디언 문세윤이 "지금 그 땅 시가가 얼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평당 현재 약 50만원이 넘는다. 그때 평당 5000원에 팔았다"고 답했다.

이에 문세윤은 웃으며 "어머니 사랑한다고 외쳐 달라"고 요청했고, 김종민은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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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가수 김종민이 어머니의 땅 매매로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충남 공주 편에서는 아침 기상 미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녹화를 진행한 만큼 멤버들은 아산시립합창단이 '어머니의 마음' 노래를 돌림노래처럼 부르는 가운데 노래 1절을 완창해야 했다.

첫 도전에 실패한 김종민은 2차 도전에 앞서 "공주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우리 어머니에게"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땅 1300평을 350만원에 파시고. 지금 어마어마하게 올랐는데"라며 웃었다.

코미디언 문세윤이 "지금 그 땅 시가가 얼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평당 현재 약 50만원이 넘는다. 그때 평당 5000원에 팔았다"고 답했다. 약 100배 손해를 본 셈이다.

이에 문세윤은 웃으며 "어머니 사랑한다고 외쳐 달라"고 요청했고, 김종민은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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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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