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효과' 감성코퍼, 1Q 영업익 6.8억원..전년比 '흑전'

김건우 기자 2022. 5. 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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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은 1분기 영업이익이 6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23억2200만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스노우피크 어패럴 매출이 약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배 성장하며 전사적인 매출과 손익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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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은 1분기 영업이익이 6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9억400만원으로 같은기간 161.9% 증가했다. 순이익은 23억2200만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스노우피크 어패럴 매출이 약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배 성장하며 전사적인 매출과 손익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배우 류승범을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했다. 대형 캠핑장비와 어패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원스톱 매장을 10여개로 확대하고, 백화점, 쇼핑몰, 주요 상권에 꾸준히 유통망을 늘렸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에도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가는 2022년 1사분기에 이어 현재 2사분기는 스노우피크 어패럴 매출 성장이 더욱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추세를 감안하면 내부적으로 2022년 연간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에는 주주 및 회사 임직원 분들이 만족할만한 기대 이상의 매출과 흑자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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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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