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김정은, 20년만 프로야구 시구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은이 20년만에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
5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에서는 모처럼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하는 김정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20년 만에 다시 보는 김정은의 시구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에서는 모처럼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하는 김정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정은은 일일 매니저인 동생 김정민과 함께 야구장으로 향한다. 2002년 한국 시리즈 이후 20년 만에 다시 시구자로 초청받았기 때문. 늘 언니 김정은의 중대장 카리스마에 휘어 잡혔던 김정민이지만, 이날은 매니저로 변신한 만큼 시구 도전에 나선 언니를 위해 폭풍 잔소리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경기장에 도착한 김정은은 프로야구 KT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 고영표에게 일일 특강을 받는다. 국가대표 투수 고영표가 김정은에게 어떤 꿀팁을 선사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모처럼 마운드에 오른 김정은은 20년 전 시구 당시를 떠올리며 귀여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바로 자신의 최고 유행어인 “여러분 부자 되세요~꼭이요!”를 외친 후 시구에 임한 것. 과거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김정은의 유행어가 야구장에 가득 울리며 모두에게 훈훈함과 미소를 안길 예정이다.
그라운드 밖에서 김정은의 시구를 지켜본 동생 김정민은 김정은의 리얼한 준비 동작과 시구 실력에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과연 일일 매니저인 동생을 감탄하게 한 김정은의 투구는 어땠을지 흥미를 더한다.
20년 만에 다시 보는 김정은의 시구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뱃사공 불법촬영 피해자는 사실 나”…던밀스 아내 고백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의미심장 SNS 글..."불행하고 아팠기 때문"
- 쥬얼리 조민아 "아들 잠든 사이에 과호흡성 쇼크로 119 출동"
- [단독] 빌보드뮤직어워드, `BTS 5년 수상` 톱소셜아티스트 부문 폐지
- `체인지 데이즈` 장도연 "남친의 여사친? 좋아"vs양세찬 "남사친 NO!"
- [인터뷰] 카드 BM “롤모델 박재범 피처링, 기적이었죠” - 스타투데이
- “어린이날인데 할아버지가 선물받았죠”…일본 정복한 한국 소녀 - 매일경제
- 한적한 해변이 ‘세계 최대 나이트클럽’으로…66살 ‘그녀’ 보러 160만명 모였다 - 매일경제
- [종합] ‘동상이몽2’ 황영진, ♥아내에 1억 FLEX... “초5부터 자취, 가난 지긋지긋해” 눈물 - 스
- ‘동상이몽2’ 황영진, ‘5천만 원’ 절약한 집 공개... “냉장고 빼고는 전부 받아” - 스타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