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2' 김고은, 박진영 직진 멘트에 '심쿵'..새로운 설렘 예고

임시령 기자 2022. 5. 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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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에게 새로운 설렘이 찾아온다.

16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극본 송재정·연출 이상엽, 이하 '유미의 세포들2') 측이 뜨거웠던 연애의 끝, 새로운 설렘 앞에 선 유미(김고은)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세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유미의 지난날로 시작한다.

'유미의 세포들2'는 6월 10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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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2 김고은 안보현 박진영 / 사진=티빙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에게 새로운 설렘이 찾아온다.

16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극본 송재정·연출 이상엽, 이하 '유미의 세포들2') 측이 뜨거웠던 연애의 끝, 새로운 설렘 앞에 선 유미(김고은)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세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유미의 지난날로 시작한다. 구웅(안보현)과 사랑을 싹 틔우며 온 마음을 쏟았던 순간들, 달콤한 입맞춤부터 홀로 눈물을 흘리던 날들까지 이별과 함께 끝난 지난 챕터의 이야기가 '컷' 소리와 함께 막을 내린다.

하지만 슬픈 결말 앞에 세포들이 들고 일어선다. 믿을 수 없는 엔딩에 감성세포, 불안세포 그리고 예의세포까지 한 마디를 날린다. 세포들의 웅성거림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던 작가세포는 "이럴 줄 알고 준비했지. 시즌2 대본이야"라고 말한다. 모두가 기다린 컴백에 세포마을에도 활기가 돈다.

여기에 바비(박진영)의 깜짝 등장은 유미에게 찾아온 변화와 새로운 설렘을 기대케 한다. 유미가 "같이 가요"라는 바비의 말에 망설이자 그 마음을 헤아리기라도 한 듯 바비는 "그래도 돼요"라고 말한다. 가슴 떨리는 순간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 유미의 두 번째 챕터가 설렘을 예고한다.

김고은과 박진영의 관계 변화는 시즌1과는 또 다른 설렘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고은은 극 중 구웅과의 이별 끝에 한층 성장한 유미의 모습을 그려낸다. 지난 시즌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던 박진영은 한층 더 설레는 매력으로 돌아온다.

'유미의 세포들2'는 6월 10일에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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