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2022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산업' 선정

김동수 기자 2022. 5. 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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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데이터 고급인재 양성과 청년인재 일자리 연계를 통해 실무 중심의 빅데이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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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인재교육 과정 개설
국립 순천대학교 전경.(순천대학교 제공)2022.3.2/뉴스1 © News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순천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데이터 고급인재 양성과 청년인재 일자리 연계를 통해 실무 중심의 빅데이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선정으로 순천대는 산학협력교육센터에서 데이터 전문인력과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순천농협, 한국공학기술연구원, 에스디테크, 대신정보통신, 사이버테크, 빛가람정보통신, 비욘시이노베이터 기업과 함께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진광 순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지역 거점대학의 의무"라며 "산업계의 다양한 인력 수요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대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데이터전문가 빅아이 인재육성 과정'을 개설, 데이터 관련 전공 3~4학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3개월 집체교육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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