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 아트매니지먼트·호리아트스페이스, 우크라에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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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 아트매니지먼트와 호리아트스페이스가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3000만원을 16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이프아트매니지먼트와 호리아트스페이스가 함께 기획한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기금 마련전 '아트 인 페이스'(ART IN FAITH)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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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아이프 아트매니지먼트와 호리아트스페이스가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3000만원을 16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아이프아트매니지먼트와 호리아트스페이스가 함께 기획한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기금 마련전 '아트 인 페이스'(ART IN FAITH)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3월22일부터 4월23일까지 열린 이 전시에는 한국 현대 미술가 16인(김경민·김남표·김대섭·김성복·김수수·김시현·김현식·박성민·변웅필·송필·유현경·윤종석·이경미·이인·최석운·키야킴)이 참여했다.
공동기획자인 김윤섭 아이프 아트매니지먼트 대표와 김나리 호리아트스페이스 대표는 "전시에 함께 한 예술가의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했다"며 "예술이 보다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고, 선한 영향을 나눌 수 있다는 걸 알게 돼 큰 보람이었다.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미술계도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이번 전시를 기획하고 우크라이나 인도적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준 호리아트스페이스와 아이프 아트매니지먼트, 16인의 작가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세상에 희망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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