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축령산에서 50대 등산객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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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기 남양주시 축령산에서 50대 등산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5일 낮 12시 45분께 축령산 남이바위 인근에서 "함께 등산하던 동료가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 대원들은 인근을 수색해 남이바위 인근 절벽 100m 아래 지점에서 50대 후반 A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등산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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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5일 경기 남양주시 축령산에서 50대 등산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5일 낮 12시 45분께 축령산 남이바위 인근에서 "함께 등산하던 동료가 보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 대원들은 인근을 수색해 남이바위 인근 절벽 100m 아래 지점에서 50대 후반 A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가 등산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일행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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