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재림-이윤지-오동민 스틸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5. 16.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안녕하세요' 송재림, 이윤지, 오동민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휴먼 드라마.

송재림, 이윤지, 오동민은 이번 '안녕하세요'에서 각각 '윤빛', '진아', '은석'으로 열연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윤빛'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송재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안녕하세요’ 송재림-이윤지-오동민 스틸 공개

영화 ‘안녕하세요’ 송재림, 이윤지, 오동민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휴먼 드라마.

송재림, 이윤지, 오동민은 이번 ‘안녕하세요’에서 각각 '윤빛', '진아', '은석'으로 열연했다. 먼저 '윤빛'은 호스피스 병동의 바리스타이자 생동감을 불어넣는 분위기메이커로, 병동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며 그곳을 낯설어하는 '수미'(김환희)에게 살갑게 다가가 적응을 도와주는 등 따뜻한 면모를 선보인다. 병동의 잉꼬부부로 등장하는 '진아', '은석' 캐릭터는 함께 소소한 행복을 실현해나가는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윤빛'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송재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빛'과 함께 커피를 만드는 잉꼬부부 '진아'와 '은석'을 연기한 배우 이윤지, 오동민은 사랑스러운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믿고 보는 배우진으로 극에 풍성한 재미를 더하는 영화 ‘안녕하세요’는 5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