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페트병 재활용 소재 사용한 '아리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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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상품인 '아리'(R.E) 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가방이라는 의미를 담아 '아리(R.E)'백 이라고 명명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을을 통해 특별 기획전을 마련, 이달 22일까지 아리백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9%를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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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상품인 '아리'(R.E) 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호두백과 나무백에 이어 출시한 올 시즌 첫 번째 친환경 상품이다.
빈폴액세서리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가방이라는 의미를 담아 ‘아리(R.E)’백 이라고 명명했다.
친환경 폴리에스터 원사로 만들어(REcycled polyester) 자원 낭비를 줄였고(REduce waste and energy consumption) 가벼우면서 예쁜 니트백이다.
동글동글 귀여운 스타일의 복조리 모양으로 네이비와 블루, 베이지와 브라운, 그린과 네이비 등 컬러 블록 배색과 브랜드 상징인 체크를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가방 외관의 주름과 드로우 스트링으로 세련되면서도 심심하지 않게 스타일링했다. 니트 소재 특성상 가방 안에 물건에 따라 모양이 자유자재로 바뀌는 재미도 있다.
캐주얼 착장 뿐 아니라 세미 포멀 룩과도 매칭하기 좋다. 가방 스트랩에 손목을 끼워 가볍게 들거나 어깨에 걸쳐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빈폴액세서리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을을 통해 특별 기획전을 마련, 이달 22일까지 아리백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9%를 할인해 준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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