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토트넘 이적설 또 제기.. 英매체 "반 다이크 연상돼"

빈재욱 기자 2022. 5. 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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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페네르바체 SK)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에버튼 그리고 세리에A 소속 나폴리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해 8월 베이징 궈안에서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후 올 시즌 총 39경기에 출전했고 1골을 기록했다.

김민재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면 손흥민과 조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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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러 구단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김민재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페네르바체 인스타그램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페네르바체 SK)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에버튼 그리고 세리에A 소속 나폴리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해 8월 베이징 궈안에서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후 올 시즌 총 39경기에 출전했고 1골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페네르바체의 수비를 책임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민재는 올시즌 도중 유럽 내 많은 구단에서 영입 제안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김민재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연상된다"고 평가했다.

김민재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면 손흥민과 조우하게 된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토트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됐고 손흥민과 함께 뛰는 것은 김민재에게 매력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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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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