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청년 대상 무료 '재무관리 교육' 참가자 모집

정지혜 2022. 5. 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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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관내 청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재무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16일 구는 청년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 지식과 올바른 자산관리법을 알려주는 종로 청년 생활클리닉 '재무 관리 방안' 5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6~8월 구청사 교육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특강은 △종합재무설계 △재테크 △보험 △부동산로 구분해 4회 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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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관내 청년 대상으로 종합적인 재무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16일 구는 청년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 지식과 올바른 자산관리법을 알려주는 종로 청년 생활클리닉 ‘재무 관리 방안’ 5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6~8월 구청사 교육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특강은 △종합재무설계 △재테크 △보험 △부동산로 구분해 4회 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대상은 종로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종합재무설계 강좌 ‘텅장을 피하는 방법’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재무계획 세우는 법에서부터 효과적인 월급 관리법을 총체적으로 들려준다.

재테크 강좌 ‘수익에 수익에 수익을 더해서’는 투자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적립식 투자와 거치식 투자를 비교해보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늦은 후회를 하지 않을 준비’ 보험 강좌에서는 다양한 보험 종류, 상품별 선택 기준과 증권 등을 배울 수 있다.

부동산 강좌는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가려면 집이 있어야지’라는 제목으로 월세, 전세, 임대주택 등 내 집 마련을 위한 방법과 부동산 계약 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청약 관련 주의사항까지 짚어준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회차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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