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예비 개발자 선발 '썸머테크 인턴십' 실시

김수연 2022. 5. 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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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은 예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당근마켓에서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썸머테크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실제 당근마켓 개발팀에 소속돼, 당근마켓 전문가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다.

한편 당근마켓은 IT 인재 양성에 힘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8주간 윈터테크 인턴십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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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썸머테크 인턴십' 홍보 포스터. <당근마켓 제공>

당근마켓은 예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당근마켓에서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썸머테크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 등 2개 직군이며 인턴십 활동은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썸머테크 인턴십은 잠재력이 뛰어난 예비 개발자들에게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기술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실제 당근마켓 개발팀에 소속돼, 당근마켓 전문가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다.

지원은 오는 22일까지 일주일 간 당근마켓 공식 사이트 내 채용공고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재학, 휴학, 졸업 여부 관계없이, 개발 측면에서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거나 문제 해결의 과정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당근마켓은 IT 인재 양성에 힘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8주간 윈터테크 인턴십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당근마켓은 썸머테크 인턴십 외에도 프로덕트 매니저(PM), 데이터 분석가, 마케터, 디자이너 등 60개 이상의 다양한 포지션에서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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