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BMA' 12번째 트로피 안았다 "신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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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BBMA'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3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톱 듀오/그룹' 부문은 2019년부터 세 번째 수상이다.
특히 이번 방탄소년단이 12번째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수상한 기록은 팝스타 데스티니 차일드가 18년 동안 받았던 11번의 수상 기록을 깬 것으로 알려졌으며, 팝 그룹으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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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이 ‘BBMA’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16일 오전 8시 50분(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2022, BBMA)가 열린 가운데, TV조선에서 생중계됐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해설자로 참여했다.
본 시상식에 앞서 공개된 수상자 발표에서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이래 이번까지 6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3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톱 듀오/그룹’ 부문은 2019년부터 세 번째 수상이다.
특히 이번 방탄소년단이 12번째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수상한 기록은 팝스타 데스티니 차일드가 18년 동안 받았던 11번의 수상 기록을 깬 것으로 알려졌으며, 팝 그룹으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일정상의 문제로 이날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오는 6월10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방탄소년단은 컴백 준비에 매진할 전망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빌보드 뮤직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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