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창원전시장 확장 이전..하루 최대 35대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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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창원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양로 122에 있는 창원전시장은 연면적 3천953㎡(1천195평), 지상 5층으로 규모로, 단일 전시장 기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은 "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 접점 강화를 위해 창원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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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창원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양로 122에 있는 창원전시장은 연면적 3천953㎡(1천195평), 지상 5층으로 규모로, 단일 전시장 기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상 1층은 리셉션과 서비스센터로 꾸몄고, 지상 2층은 내방객을 위한 서비스 라운지와 최대 7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으로 운영한다.
지상 3·4층은 하루 최대 35대를 수리할 수 있는 워크베이가 자리한다. 지상 5층에는 최대 42대를 수용하는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은 "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 접점 강화를 위해 창원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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