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1Q 영업익 45억원..전년比 41%↑(상보)

김건우 기자 2022. 5. 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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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31% 늘어난 117억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4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일회성 상장비용 관련 비용 등으로 축소되었던 영업이익은 1분기 들어 구글플랫폼 수수료 인하 효과가 반영되며 전년도 고점 수준인 39%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디어유버블은 2020년 2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구독수가 증가하며 1분기 130만 이상의 구독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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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31% 늘어난 117억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4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일회성 상장비용 관련 비용 등으로 축소되었던 영업이익은 1분기 들어 구글플랫폼 수수료 인하 효과가 반영되며 전년도 고점 수준인 39%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디어유버블은 2020년 2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구독수가 증가하며 1분기 130만 이상의 구독수를 달성했다. 올해 글로벌 팸덤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히기 위한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디어유는 버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지속 노력 중이다. 기존 버블 채팅방에 한정됐던 소통 채널을 확장하여 인스타그램 라이브서비스와 유사한 라이브톡 기능을 추가하고, 개인프로필 공간을 개인홈페이지로 꾸미는 '마이홈' 서비스를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앱내 머무르는 시간을 증가시킴으로써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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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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