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6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111일 사이 최저치

이재춘 기자 2022. 5.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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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1일 사이 최저를 기록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564명이 새로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3만9467명,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23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월25일(489명) 이후 111일 사이 가장 적으며, 전날(1304명)보다 740명(56.7%), 전주(972명)보다는 408명(42%)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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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296명 증가한 1779만535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3296명(해외유입 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684명, 부산 474명, 대구 564명, 인천 607명(해외 2명), 광주 642명, 대전 462명(해외 5명), 울산 320명, 세종 160명, 경기 3576명, 강원 587명(해외 3명), 충북 453명(해외 1명), 충남 638명, 전북 586명(해외 1명), 전남 505명(해외 2명), 경북 1006명(해외 3명), 경남 780명(해외 2명), 제주 243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1일 사이 최저를 기록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564명이 새로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3만9467명, 7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23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월25일(489명) 이후 111일 사이 가장 적으며, 전날(1304명)보다 740명(56.7%), 전주(972명)보다는 408명(42%) 감소한 수치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8%,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20.9%를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23명이 추가돼 모두 1만656명으로 집계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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