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세' 송해, 병원 입원 치료 중..KBS 측 "위중한 상황 아니야"(종합)

안태현 기자 2022. 5. 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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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96)가 병원에 입원했지만,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KBS 관계자는 뉴스1에 "송해가 최근 병원에 입원을 했다"라면서도 "다만 위중한 건강 때문이 아닌 고령이시다보니 검진 차원에서 입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3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휴식기를 가졌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96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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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송해(96)가 병원에 입원했지만,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KBS 관계자는 뉴스1에 "송해가 최근 병원에 입원을 했다"라면서도 "다만 위중한 건강 때문이 아닌 고령이시다보니 검진 차원에서 입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와 관련해 "금주에는 녹화 일정이 없었다"라며 "현재는 스페셜 편성이 이어지고 있어 녹화 일정 차질은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3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휴식기를 가졌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96세를 맞았다. 현직 최고령 방송인이자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스튜디오에서 스페셜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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