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임기욱·김유빈 피아노듀오 창단연주회

김용래 2022. 5. 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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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이프치히국립음대 동문으로 독일에서 여러 차례 듀오 연주를 펼쳤던 김유빈과 임기욱은 라이프치히 음대가 위치한 '그라씨 거리'에서 따온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팀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그리그의 편곡으로 더 풍성해진 모차르트 소나타와 풀랑크, 라벨, 스트라빈스키 등의 곡들을 선보인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C단조와 프랑스 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의 교향곡 D단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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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송 '베토벤&프랑크' 마스터즈 시리즈

심포니송 '베토벤&프랑크' 마스터즈 시리즈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 그라씨 피아노 듀오 창단연주회 = 피아니스트 김유빈과 임기욱으로 구성된 '그라씨 피아노 듀오' 창단연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독일 라이프치히국립음대 동문으로 독일에서 여러 차례 듀오 연주를 펼쳤던 김유빈과 임기욱은 라이프치히 음대가 위치한 '그라씨 거리'에서 따온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팀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그리그의 편곡으로 더 풍성해진 모차르트 소나타와 풀랑크, 라벨, 스트라빈스키 등의 곡들을 선보인다.

▲ 심포니송 '프랑크&베토벤' 마스터즈 시리즈 =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프랑크 탄생 200주년 기념 '프랑크&베토벤' 콘서트를 연다.

심포니 송이 마련하는 네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로, 월간객석-심포니 송 '유망주 발굴 프로젝트'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송은채가 협연한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C단조와 프랑스 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의 교향곡 D단조를 선보인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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