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1Q 매출 73억..사상 최대 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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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138610)이 골재생 바이오 소재의 유럽향 수출 물량이 확대되면서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유럽 시장이 확대되면서 골재생 바이오 소재 수출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나이벡은 지난 2012년 골재생 바이오 소재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고 글로벌 최상위 임플란트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주력 제품 'OCS-B' 등을 유럽 지역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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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138610)이 골재생 바이오 소재의 유럽향 수출 물량이 확대되면서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중국향 바이오 소재 수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나이벡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22억원) 대비 233% 상승한 7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억1000만원, 12억4000만원을 달성해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유럽 시장이 확대되면서 골재생 바이오 소재 수출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나이벡은 지난 2012년 골재생 바이오 소재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고 글로벌 최상위 임플란트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주력 제품 ‘OCS-B’ 등을 유럽 지역에 판매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8억9000억원)와 비교할 때 25억원이 개선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골재생 바이오 소재 수요가 늘어난 것이 이익 개선으로 이어져 영업이익 개선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나이벡은 “향후 중국향 매출이 본격화될 경우 유럽향 물량 증가와 동반 상승 효과를 내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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