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블레이드 키우기', 글로벌서 호조..일일 이용자 10만 이상

임영택 2022. 5. 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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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빌리네어게임즈(대표 최연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일일 활성 사용자가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을 기록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모비릭스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블레이드 키우키'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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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빌리네어게임즈(대표 최연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일일 활성 사용자가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을 기록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모비릭스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블레이드 키우키’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일일 활성 사용자가 10만명 이상이며 매출 순위도 긍정적이다.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가 이용자 확대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비릭스측은 “‘블레이드 키우기’가 글로벌 이용자의 대폭 증가와 함께 매출에서도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라며 “최근 길드 추가, 신규 던전 등이 포함된 주요 업데이트가 진행됐고 추후 실시간 레이드, 레이드 아이템 및 거래소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정됐다”라고 설명했다.

‘블레이드 키우기’는 평범한 약초꾼이 전설의 검을 발견해 용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방치형 게임이다. 자유로운 스킬 시스템과 합성 시스템, 일반 및 특수 던전, 펫, 유물, 문양 등의 각종 성장 요소 등을 갖췄다.

모비릭스는 ‘블레이드 키우기’ 외에도 다수의 방치형 RPG를 출시하며 미드코어 장르 공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미 ‘던전기사 키우기’, ‘관우 키우기’ 등의 게임을 출시하며 꾸준한 성과를 낸바 있다.

모비릭스측은 “차주 출시 예정인 ‘삼국영웅전’과 ‘초능력자 키우기’, ‘소악마 키우기’ 등 여러 방치형 RPG를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미드코어 장르와 하이브리드 캐주얼까지 올해 더 큰 도약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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