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학생들 모여라"..기아, '미래테크' 진로교실 연다

정한결 기자 2022. 5. 16.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전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테크 분야 수업을 진행하게 돼서 기쁘다"며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전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는 6년째 진행되고 있는 기아 '굿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이다. 올해 처음 개설된 청소년 진로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미래테크 분야 개념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수업에서는 △메타버스 △AI(인공지능) △드론 △3D프린팅 △양자컴퓨터 △아두이노 6가지 과목 중 선정된 학교에서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은 각 과목에 관한 기본 지식교육 및 실습과 이와 관련된 진로직업 탐구로 진행된다.

진로교육 불평등의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도서산간지역 학생 위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드림커넥트'와 함께 진행하며 전국 중학교(30개 학급)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다.

심사를 거쳐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교육실습을 진행한다. 회당 2시간씩 진행되며, 자유학년제·체험활동·진로수업시간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테크 분야 수업을 진행하게 돼서 기쁘다"며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뼘 치마 얼마나 짧길래"…유라, 5억 다리보험 든 각선미 과시아내가 고3, 미성년자라면…"혼인신고 못해 응급진료 못받기도"박군♥한영 결혼식 부케 받은 탁재훈…"누구 있는거 아니야?"킬힐 잔뜩 가진 남자아이돌…조권 "힐 신으면 히어로 된 기분"지연수, 아들의 '엄빠 그림' 자랑…일라이와 합가 넘어 재결합?
정한결 기자 han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