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 1년 연장

박철근 2022. 5. 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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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 출범과 함께 처음 공개된 로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개성있는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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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신한라이프는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 출범과 함께 처음 공개된 로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개성있는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치를 담은 ‘Fly So Higher’ 뮤직비디오와 신한라이프의 ESG를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에 출연하며 신한라이프의 ‘지속 가능한 원더풀 라이프’를 소개하는 브랜드 모델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송정호 신한라이프 브랜드팀장은 “로지는 신한라이프 팬덤을 이끄는 MZ세대 대표 브랜드 아이콘으로서 새로움과 놀라움을 추구하는 신한라이프와 함께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할 로지의 잠재력과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이날 로지가 출연하는 두번째 뮤직비디오 ‘Ask Me’의 티저편을 시작으로 이달 말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신한라이프)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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