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이민지, LPGA투어 파운더스컵 우승..신인 최혜진 8위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2. 5. 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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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가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통산 7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민지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19언더파로 미국의 톰프슨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10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한 이민지는 LPGA 투어 통산 7승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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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연합뉴스

호주 교포 이민지가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통산 7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민지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19언더파로 미국의 톰프슨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10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한 이민지는 LPGA 투어 통산 7승을 수확했습니다.

신인 최혜진은 13언더파 공동 8위를 차지했고, 디펜딩챔피언이자 세계 1위 고진영은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68976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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