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윤동환 신임 회장 선출

김현식 2022. 5.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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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윤동환 대표는 2018년부터 협회 부회장을 맡아 대중음악 예술인 및 각 레이블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협회는 윤동환 대표가 이끄는 제6대 이사회 부회장으로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김신우 대표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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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음레협은 대중음악 시장의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룩하고 정부 정책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해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2012년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윤동환 대표는 2018년부터 협회 부회장을 맡아 대중음악 예술인 및 각 레이블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협회는 윤동환 대표가 이끄는 제6대 이사회 부회장으로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김신우 대표를 선출했다. 이사진에는 플럭서스 박준석 부사장,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나성식 대표, 사운드리퍼블리카 노건식 공동대표, 닥터심슨 컴퍼니 최찬영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감사직은 루비레코드 이규영 대표가 맡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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