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6연패' 위성우 감독, 우리은행과 4년 재계약 "책임감 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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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역사상 전무후무한 '통합 6연패'의 주인공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4년 재계약했다.
또한 전주원, 임영희 코치도 2026년까지 재계약을 통해 위 감독과 함께 하기로 하였으며, 우리은행은 코칭스탭과의 재계약을 모두 완료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으로 팀을 이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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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역사상 전무후무한 ‘통합 6연패’의 주인공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4년 재계약했다. ‘영혼의 파트너’ 전주원 코치, 그리고 임영희 코치 역시 함께한다.
우리은행은 위 감독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위 감독은 2012년 부임 이후 6년 연속 통합우승과 8번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총 8번의 지도상을 수상한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지도자로 이번 재계약은 그동안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팀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구단과 감독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낸 뜻깊은 결과다”라며 계약 체결 배경을 밝혔다.
또한 전주원, 임영희 코치도 2026년까지 재계약을 통해 위 감독과 함께 하기로 하였으며, 우리은행은 코칭스탭과의 재계약을 모두 완료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으로 팀을 이끌 수 있게 되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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