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심수창, 130km/h 슬라이더 선언 "다 씹어먹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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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호기 넘치는 공약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포부와 공약들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점점 높이고 있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최강 몬스터즈 1선발 심수창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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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호기 넘치는 공약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6일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포부와 공약들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점점 높이고 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승엽을 비롯해 박용택, 송승준, 심수창, 장원삼, 유희관, 정성훈, 이택근, 정근우, 서동욱, 정의윤, 이홍구,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까지 ‘최강 몬스터즈’로 뭉친 이들이 어떤 경기를 펼치게 될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투수들의 자신감은 시작에 불과했다. 대한민국 최다안타 기록의 보유자 박용택은 “타율로 이야기하면 6할 6푼 7리 이상 칠 것 같다. 그건 무조건 친다”라고 말했다. 끝판왕 정의윤은 박용택보다 넘치는 자신감으로 9할을 외쳤다. 여기에 홈런 40개 이상도 가능하다며 광기를 폭발시켰다. 이 밖에도 유격수 새싹 류현인과 포수 새싹 윤준호도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렘을 드러내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각종 포부와 공약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은 모두 입을 모아 팀의 승리를 확신했다. 유희관은 “즐겁게 하려면 스포츠에서 이기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으며, 이승엽은 “절대 안 진다. 야구 선수들은 무조건 최선을 다합니다”라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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