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건강상 이유 '빌보드 뮤직 어워즈' 생중계 불참..이지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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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건강상 이유로 '빌보드 뮤직 어워즈' 생중계에 불참했다.
TV조선은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안현모 씨가 어제 밤에 몸이 굉장히 좋지 않다고 연락을 해왔다"며 "도저히 방송을 진행할 정도의 컨디션이 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참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TV조선은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부터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BBMAs)'를 생중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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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안현모 씨가 어제 밤에 몸이 굉장히 좋지 않다고 연락을 해왔다”며 “도저히 방송을 진행할 정도의 컨디션이 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참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급히 방송인 이지애를 섭외했다.
TV조선은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부터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BBMAs)’를 생중계 하고 있다. 이날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와 함께 안현모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대신 이지애가 투입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와 함께 미국 3대 시상식으로 통한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즈’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에서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이는 2017년 첫 수상 이후 6년 연속 수상 기록에 해당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올해 시상식엔 참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다음 달 발매되는 새 음반 준비 등 일정 문제로 시상식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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