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50명 내외 선발

신협중앙회관 전경(신협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신협중앙회는 2022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21개 신용협동조합에 50명 내외다. 신협은 2015년부터 중앙회의 공동채용 절차를 통해 전국의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Δ서류전형 Δ필기전형 Δ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신협은 조합 소재의 지역 인재를 우대하여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제한은 없다.

지원서는 오는 20일 저녁 6시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이달 27일이며, 합격자에 한해 6월 4일 필기전형을 치를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24일 공고된다.

hyu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