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강민경 옆에 있으면 왜 나한테만".. 무슨일?

그룹 다비치 리더 이해리가 멤버 강민경과의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은 다비치 이해리(오른쪽)와 강민경.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그룹 다비치 리더 이해리가 멤버 강민경과의 케미를 자랑하며 신곡을 홍보했다.

지난 15일 이해리는 인스타그램에 "강민경 옆에 있으면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영상을 게시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이해리가 게시한 사진.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영상 속 이해리와 강민경이 팡파레를 터뜨리는 모습이다. 강민경은 실수로 이해리가 있는 쪽으로 팡파레를 터뜨렸다. 이에 이해리는 깜짝 놀라며 얼굴을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강민경도 깜짝 놀라 이해리를 마주보며 눈을 크게 뜨고 입을벌렸다.

그러면서 이해리는 "다비치 '팡파레' 내일이에요. #시작될거야너와내이야기"라며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홍보했다.

이에 네티즌은 "언제나 유쾌한 언니들. 대박 나자" "세계 최고의 듀오" "언니 혼자 결혼해서" "역시 해리언니 옆에 민경언니" 등 반응을 보였다.

다비치는 16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Season Note(시즌 노트)'를 발매한다. 최근 이해리는 오는 7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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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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