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바이든과 IPEF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

김학재 2022. 5. 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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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이번 주에 방한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IPEF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출범한 구상의 일환으로, 윤 대통령은 "정부가 주요국과 경제 안보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규범 형성을 주도하기 위해선 국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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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앞두고 박병석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환담장에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이번 주에 방한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 방안뿐 아니라 디지털 경제와 탄소 중립 등 다양한 경제 안보에 관련된 사안이 포함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IPEF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출범한 구상의 일환으로, 윤 대통령은 "정부가 주요국과 경제 안보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규범 형성을 주도하기 위해선 국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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