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대통령 "높은 수준 인플레 지속, 금융시장에도 부정적 영향"

김학재 2022. 5. 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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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금리 인상과 유동성 축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금융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높은 물가와 금리는 취약계층에게 더 큰 고통을 준다"며 "방역 위기를 버티는 동안 눈덩이처럼 불어난 손실만으로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는 치명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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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회서 시정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금리 인상과 유동성 축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금융시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높은 물가와 금리는 취약계층에게 더 큰 고통을 준다"며 "방역 위기를 버티는 동안 눈덩이처럼 불어난 손실만으로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는 치명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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