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AT&T 바이런 넬슨 우승..한국 선수 첫 PGA투어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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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이경훈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26언더파로 미국의 스피스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경훈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투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1944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2연패 이상을 달성한 선수는 이경훈을 포함해 잭 니클라우스와 톰 왓슨 등 4명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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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이경훈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26언더파로 미국의 스피스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경훈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투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1944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2연패 이상을 달성한 선수는 이경훈을 포함해 잭 니클라우스와 톰 왓슨 등 4명 뿐입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대상을 수상한 김주형은 18언더파로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6897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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