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올해의 선수 3관왕 "나는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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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노리고 있는 '손세이셔널' 손흥민(30)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올해의 선수 3관왕에 올랐다.
토트넘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구단 올해의 선수 3관왕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의, 토트넘 주니어 팬이 뽑은, 공식 서포터스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8-19시즌, 2019-20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토트넘 올해의 선수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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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노리고 있는 ‘손세이셔널’ 손흥민(30)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올해의 선수 3관왕에 올랐다.
토트넘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구단 올해의 선수 3관왕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의, 토트넘 주니어 팬이 뽑은, 공식 서포터스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즉 손흥민이 팬과 전문가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것.
이로써 손흥민은 2018-19시즌, 2019-20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토트넘 올해의 선수 3관왕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이날 번리와의 경기를 마친 뒤 열린 시상식에서 "이 경기장에서 뛸 수 있는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기에서 이겨서 기쁘고 이 상을 받아 행복하다. 나의 꿈이 이뤄졌다. 이곳에서 토트넘에서 멋진 팬들을 위해 뛰는 건 놀라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손흥민은 득점 2위, 토트넘은 4위에 올라있다. 손흥민이 득점왕과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모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제 토트넘은 오는 23일 노리치 시티와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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