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대상 무료 심리상담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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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년들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상담받고자 하는 청년들을 1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담 기관 5곳은 도은심리상담센터(연제구), 마주심리상담소(해운대구), 헬로스마일심리상담센터(해운대구), 늘푸른심리상담연구소(금정구),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부산진구)이다.

개인당 최대 7차례 1대1 심리상담이 이뤄지며, 회당 상담 시간은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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