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000만원' 마피아42, 봄맞이 사생대회 개최

오는 6월 16일까지 접수 진행
스킨-팬아트 2개 분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및 열혈유저상(스킨) 수상

사진=팀42, 마피아42 봄맞이 사생대회 개최

(MHN스포츠 이솔 기자) 팀42의 온라인 추리게임 마피아42가 '제8회 마피아42 봄맞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봄맞이 사생대회'는 유저가 마피아42 캐릭터와 소재를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작물 및 이를 통해 게임 내 스킨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스킨 △자유 팬아트 등 두 가지 분야로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자유 팬아트 부문은 일러스트, 웹툰, 이모티콘, 코스프레, 영상, GIF, 게임 등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작품이든 접수할 수 있다.

총상금 1,0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에는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며, 스킨 부문에서는 추가로 열혈유저상을 선정한다.

스킨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유저에게는 300만 원과 시즌9 굿즈 세트가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열혈유저상을 받은 유저에게도 각각 100만 원과 시즌9 굿즈 세트가 수여된다.

자유 팬아트 부문에서는 대상을 받은 유저에게 100만 원과 50,000루나 등을 지급하는 등, 총 50여 명을 선정하여 다양한 상품을 수여한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은 마피아42 봄맞이 사생대회는 6월 16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내부 심사와 유저 투표를 거쳐 6월 21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권에 들지 못한 응모자에게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응모를 하지 않았더라도 유저 투표에 참여만 하면 소정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마피아42 봄맞이 사생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