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국가 디지털플랫폼 핵심기술 연구 주관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림시큐리티(203650)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2022년도 블록체인산업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 지정공모 과제인 '이종 블록체인 시스템 간 표준 오퍼레이션을 통한 서비스 데이터 융합 및 상호운용 기술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2025년까지 다양한 이종 시스템의 서비스 간에 상호운용을 위한 표준 오퍼레이션 기반 서비스의 데이터 융합 및 상호운용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드림시큐리티(203650)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2022년도 블록체인산업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 지정공모 과제인 ‘이종 블록체인 시스템 간 표준 오퍼레이션을 통한 서비스 데이터 융합 및 상호운용 기술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2025년까지 다양한 이종 시스템의 서비스 간에 상호운용을 위한 표준 오퍼레이션 기반 서비스의 데이터 융합 및 상호운용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표준화 전문가들과 연구협력팀을 구성, 과제 개발 기술을 표준화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기술이란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인터체인 기술이다. 드림시큐리티는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 간 정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금융, 건강, 교육 등 블록체인 기반 대국민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김영진 드림시큐리티 상무는 “본 과제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 금융분야를 포함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는 산업계와 공공부문을 위한 것이다. 폐사의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연계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안·인증, 분산신원관리(DID), 블록체인 플랫폼 등에도 과제 개발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위한 서비스사업에도 활용해 갈 계획“이라며 ”가상현실 세계를 추구하는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 등 신기술과의 융합 분야에서도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김치찌개·소주 만찬하자 했지만"..만남 무산
- 탁현민도 사과했는데..이준석, '성추행, 사내들 자유' 윤재순 직격
- 조국 빗대며 이준석 '성상납 의혹' 저격한 신평..尹, 李 쳐내야
- "두려워 반항 못했다" 마사지사의 밀실 성폭행, 경찰 신고했지만..
- 이재명 尹이 강용석에 전화?..사실이면 황당무계 국기문란
- '95세'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
- 지금부터 딱 1년..다주택자도 무주택자도 '好好' 왜?
- 손담비, 절친들과 손절? 터무니 없다..공효진 '좋아요'도 꾹
- 이준석vs이재명 '벤치' 논쟁에..김은혜부터 봐라
- 74년간 청와대에 숨어 있던 국보급 문화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