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영어·영농조합법인 브랜드 육성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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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영어·영농조합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육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장은 "영어·영농조합법인의 운영 취지와 같은 뜻으로 우리 농가와 어가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힘을 보태려 브랜드육성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영어·영농조합법인 중소기업의 활성화와 우리 농수산물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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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영어·영농조합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육성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기업 브랜드·상품 브랜드 개발이며 대상은 NS홈쇼핑 거래 업체 중 영어·영농조합법인 중소기업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2개 업체를 선정하며, 11월 11일까지 브랜드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 기업에는 기업 브랜드·상품 브랜드 개발비용 1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사업계획서 및 중소기업확인서 등을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기업은 31일 발표하며, 각 업체에 개별연락 예정이다.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장은 “영어·영농조합법인의 운영 취지와 같은 뜻으로 우리 농가와 어가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힘을 보태려 브랜드육성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영어·영농조합법인 중소기업의 활성화와 우리 농수산물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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