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X진기주, 공조수사..자체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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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쇼타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은 시청률 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3%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의 기록이다.
또한 만월살인마에 빙의한 악귀가 차웅(박해진)을 발견하는 엔딩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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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은 시청률 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3%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의 기록이다. 또한 만월살인마에 빙의한 악귀가 차웅(박해진)을 발견하는 엔딩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태의 영혼으로 병상을 맴도는 민숙(정영주)을 위해 차웅, 슬해와 귀신즈의 공조수사가 펼쳐졌다. 모두가 힘을 합친 덕분에 돈을 노리고 민숙을 살해하려던 남편 종구(안상우)가 진짜 범인임을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차웅과 슬해의 전생에 얽힌 비밀은 점점 더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슬해는 전생의 '천화공주
로 만월살인마에 빙의한 악귀와도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악귀는 우연히 TV 마술쇼에 나온 차웅을 발견하고서는 풍백이라는 전생의 차웅 이름을 외치며 이를 갈았다. 전생에서 악귀가 얘기한 대로 차웅 때문에 슬해가 죽은건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점점 다가오는 만월살인마와 악귀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토요일 저녁 8시40분, 일요일 저녁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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