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고진영, 3연패 실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교포 이민지가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민지는 16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민지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렉시 톰프슨(미국)을 2타 차로 앞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민지는 16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민지는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렉시 톰프슨(미국)을 2타 차로 앞섰다.
이버 우승으로 이민지는 LPGA 통산 7승째를 올렸다. 지난해 7월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10개월 만의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45만달러(약 5억8000만원)다.
한국 선수 중 최혜진과 신지은(30)이 톱10에 들었다. 최혜진은 이날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해 공동 8위, 신지은은 12언더파 276타를 쳐 10위에 올랐다. 대회 3연패에 도전했던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 손담비, 절친 공효진·정려원과 진짜 절교했나
☞ "가슴골 다 보여"… '이승기♥' 이다인, 과감하네
☞ "살 뺄 데가 어딨다고"… 8㎏ 감량한 이소연 '헐'
☞ 안정환 맏딸 리원 美 뉴욕대 합격… "진짜 잘 컸다"
☞ '죽었으면 좋겠다'… 고은아, 악플 이 정도였어?
☞ 임영웅, 뮤직뱅크서 1위 못해… '0점'에 팬들 뿔났다
☞ "더 예뻐졌네"… 한예슬, 물오른 미모 '눈길'
☞ "나도 상처받는다"… 김신영, 20억 광고 거절
☞ "♥김준호 집 들어가기 싫어" … 김지민, OOO 극혐?
☞ 이혜성 이 정도였어?… 밀착 레깅스 입고 '아찔'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절친 공효진·정려원과 진짜로 절교했나… 가짜 수산업자 사건 때문? - 머니S
- '이승기♥' 이다인… 소화하기 힘든 금발에 홀터넥 고혹美 발산 - 머니S
- "살 뺄 데가 어딨다고"… 8㎏ 감량한 이소연 요가 인증 '헐~' - 머니S
- 안정환♥이혜원 맏딸 리원 美 뉴욕대 합격… "진짜 잘 컸다" - 머니S
- '죽었으면 좋겠다'.. 고은아, 악플 이 정도였어?
- 임영웅, 뮤직뱅크서 1위 못한 이유는… '0점'에 팬들 뿔났다 - 머니S
- "배우는 배우였네" 한예슬, 화보촬영서 물오른 미모 '눈길' - 머니S
- "나도 상처받는다"… 김신영, 20억 광고 거절한 사연에 '안타까움' - 머니S
- '폭탄 발언' 김지민 "♥김준호 집 들어가기 싫어" … ○○○ 극혐? - 머니S
- 이혜성 이 정도였어? '헉'… 밀착 레깅스 입고 '아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