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임홍조 기자 2022. 5. 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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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재개한다.

군포시는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인 '내 손안의 건강지킴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군포시 관계자는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공공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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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재개한다.

군포시는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인 '내 손안의 건강지킴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모집이 완료될 때까지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건강, 영양, 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건광관리 서비스이다.

모집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복부비만,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해당되는 만 19세~64세 군포시민 또는 군포시 내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고혈압과 당뇨,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및 약물복용자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산본보건지소 평생건강실로 전화접수 후 사전검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블루투스 연동 디바이스를 제공받고 모바일 앱으로 24주간의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되며, 동기부여를 위한 각종 미션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공공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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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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