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국내 베이커리 최초 '2022 몽드 셀렉션' 금상

최재성 2022. 5. 16.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대표 선물 제품 3종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품질 평가기관인 '2022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베이커리 업계에서 '몽드 셀렉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선물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대표 선물 제품 3종이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품질 평가기관인 ‘2022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베이커리 업계에서 ‘몽드 셀렉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몽드 셀렉션’은 유럽 벨기에에서 창립된 60년 역사의 국제 품질 평가 기관이다. 80여명의 전문 평가단이 제품의 맛, 향, 식감, 패키지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몽드 셀렉션’에는 92개국 1079개 기업에서 3000개 이상의 제품이 참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만월빵’, ‘제주마음샌드’, ‘가평맛남샌드’ 등 3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출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파리바게뜨의 대표적인 선물 제품으로 자리 매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3종 모두 우수한 맛과 품질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선물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