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전국투어 창원 공연 성료 "하동연 류영채 깜짝 게스트"

박아름 2022. 5. 16.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가수가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창원 콘서트를 성료했다.

국민가수는 지난 5월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 창원'을 개최했다.

전국 중등 댄스대회 1위에 빛나는 류영채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출중한 댄스와 함께 천재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극찬을 받으며 K팝의 미래로 눈도장을 찍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국민가수가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창원 콘서트를 성료했다.

국민가수는 지난 5월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 창원'을 개최했다.

이날 국민가수 멤버들은 180분의 고품격 귀 호강 무대와 함께 '국민가수 어워즈'와 국민가수만의 매력 가득한 콩트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전국투어 내내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치고 있는 하동연은 물론 류영채까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류영채는 김완선 '리듬 속의 그 춤을'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처음으로 오른 정식 콘서트 무대에 설렘을 표현하며 관객과 소통했다.

마지막 곡으로 류영채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올하트를 받은 블랙핑크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를 재현하며 또 다시 현장을 장악했다. 특히 네 명이 부른 파트를 오롯이 혼자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전국 중등 댄스대회 1위에 빛나는 류영채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출중한 댄스와 함께 천재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극찬을 받으며 K팝의 미래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는 '개나리학당'의 맏언니로 순수한 매력과 놀라운 끼를 동시에 발산하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국민가수는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