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 '기후문제 해결' 청년 리더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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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기후문제를 청년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기그린플루언서'를 양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플루언서는 그린(Green)과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기후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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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기후문제를 청년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기그린플루언서'를 양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플루언서는 그린(Green)과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기후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을 의미한다.
올해 처음 활동을 시작하는 경기그린플루언서에는 32명의 경기도 청년 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지난달 30일 기후문제에 대한 이해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4회의 교육 후 '디자인 씽킹 워크숍'을 통해 기후대응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했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기후위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봉사자를 추가로 모집한 뒤, 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그린플루언서 활동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주요 활동은 △그린워싱 제품 홍보 △시민이 환경문제를 더 가까이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 △아동 대상 환경교육 △지방자치단체가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도록 촉구하는 정책제안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경기그린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청년봉사자들이 친환경 세상을 가꾸는 환경 분야의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경기그린플루언서가 만들 선한 영향력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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