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퓨처켐, 美비뇨기과학회서 전립선암치료제 임상결과 발표에↑

안서진 기자 2022. 5. 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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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이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국내 임상 1상 결과를 미국비뇨기과학회 AUA에서 구두 발표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이날 퓨쳐켐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중인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국내 임상 중간 결과를 지난 13일부터 16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뉴올리언스(New Orleans)에서 열리는 미국비뇨기과학회(AUA, American Urlolgical Association)에서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Radio ligand terapy) 신약으로는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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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퓨처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이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국내 임상 1상 결과를 미국비뇨기과학회 AUA에서 구두 발표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48분 퓨쳐켐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4.62%)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퓨쳐켐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중인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국내 임상 중간 결과를 지난 13일부터 16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뉴올리언스(New Orleans)에서 열리는 미국비뇨기과학회(AUA, American Urlolgical Association)에서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Radio ligand terapy) 신약으로는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퓨쳐켐은 이번 1상을 통해 안전성 및 임상적 효과를 확인했고 향후 임상시험에서 용법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 데이터를 확보했다. 현재 1상에서 결정된 100mCi의 용량으로 반복투여를 진행하는 국내 임상 2상과 미국 FDA 임상 1/2a상을 신청한 상태다.

퓨쳐켐 관계자는 "FC705는 현재 개발중인 여러 후보 물질과 비교해 절반 정도의 용량으로도 종양에서의 섭취(Tumor lesion)가 높았다"며 "적은 부작용과 높은 치료효과를 통해 계열 내 최고신약(Best-in-class)을 목표로 개발 중인데 전립선암 환자 중 일반 항암치료 이후 내성이 생겨 재전이가 있는 경우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던 상황에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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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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