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BGF리테일, 1분기 호실적에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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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BGF리테일은 16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19만6500원) 대비 1.27% 상승한 19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조6922억 원,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378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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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1.27% 상승한 19만9000원 기록 중
[더팩트ㅣ이선영 인턴기자] BGF리테일이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BGF리테일은 16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19만6500원) 대비 1.27% 상승한 19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0만4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조6922억 원,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37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평균)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모두 상회한 수치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소비 심리가 회복된데다 초저가 상품과 협업 상품 등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며 "올해도 지난해 수준으로 신규 매장을 열고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 CU를 리뉴얼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연계성을 높여 점포 매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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